이번 시험에는 총 240명이 응시해 27명(11.3%)이 합격했다.
최종합격자 27명 중 30대 합격자 비율은 33%로 가장 높고, 최고 득점(김조연, 30세)은 70점, 최고령 합격자(모정하)는 66세, 최연소 합격자(한누리)는 27세이다.
최연소 합격자인 한누리(27) 씨는 “3년 전부터 녹색건축 관련 업무를 시작하면서 건축물에너지 성능에 관심을 갖게 됐고 자격취득을 계기로 건축물에너지 전문가로 거듭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종합격자 명단은 국토교통부 및 한국에너지공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