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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생산은 시장 수요와 더불어 중국 지방 기관과의 조율을 통해 이뤄졌다. 회사는 중국 푸젠성 남평시 연평구 국유자산운영유한공사(지방정부 운영회사)로부터 1000만매의 마스크 주문을 확보한 상태이다. 해당 공사는 해당 마스크를 주로 해외 지원 관련 부서에서 사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연초 소독용 물 티슈와 손 세정제 및 소독용 차로수의 출시에 이어 마스크까지 주문을 받아 제품을 다각화하고 있다.
차이정왕 대표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사용은 물론 비축, 수출 등을 위한 마스크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회사는 제3공장에서 마스크를 직접 생산함으로써 이익을 창출하는 동시에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