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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은 세종청사 통합상황실에 들러 공무원들의 근무상황을 체크하고 검색대 및 스피드게이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후에는 체력단련실 등 주요 보안 취약지역과 종합안내동 시설 전반, 사무실 보안 상태를 점검했다.
김성렬 차관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청사 보안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청사 보안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청사 보안강화를 위해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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