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11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중앙 정부 부처가) 세종시로, (주요 공기업 본사가) 지방 혁신도시로 이전했는데, 그 과정이 대단히 힘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세종시도 세종시지만, 혁신도시에 대한 배려와 지원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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