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장은 "현재 대한민국에는 약 274만 명의 자영업자가 있다. 이는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지만 아직 인구대비 창업 인구 비율은 높지 않다. 지난 18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걸 지켜봤다. 성공을 위한 창업이 아니라 실패하지 않는 창업이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가져야할 자세다"라 말했다.
최근 창업 트렌드에 대해서 이 소장은 "건강, 여성과 어린이, 합리적 가격 그리고 복고(復古)다. 소비자의 트렌드를 읽는 것이 결국 아이템을 선택하는 기준이다"라 말했다.
또 "최근 창업 아이템의 회전 주기가 23.7개월로 낮아졌다. 창업을 준비할 땐 장기성, 적정한 마진 그리고 인건비,임대료,세금 등 경상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