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리기자] 정태환 현대자동차(005380) 부사장은 22일 "지난해 말 현재 3.5개월 정도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적정수준의 재고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부사장은 "지난해 11월부터 국내외 공장의 재고를 늘리지 않기 위해 내부적으로 생산조절 활동을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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