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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청장님과 함께하는 출근길 개인정보 유퀴즈’와 다크웹 개인정보 유출 체험존을 운영하고, 개인정보 유출 제로(ZERO)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함께 진행해 직원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도록 유도한다.
질병관리청은 ‘2026년 개인정보보호 챌린지’ 공모전 수상작을 포스터와 화면보호기 등으로 제작해 청사 곳곳에 노출하여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고취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은 연구개발(R&D) 연구자를 대상으로 5대 사이버 공격 유형별 예방·대응법을 안내하고 실제 피해 여부를 전수조사한 뒤 현장 컨설팅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의료원은 ‘엑셀 파일 속 개인정보 위험 요소를 찾아라!’라는 제목으로, 가상의 개인정보가 담긴 파일 속 위험 요소를 직원들이 직접 찾아 개선 조치를 제출하는 실습형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와 과천시는 지역 축제와 연계한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하는 홈페이지와 시청, 주민센터, 버스정류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문화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구미시는 업무포털을 통해 개인정보 처리 습관을 진단해보는 ‘개인정보 엠비티아이(MBTI)’ 콘텐츠를 운영했고, 개인정보 유출 대응 방법을 담은 음원을 청사 내 송출하여 직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감이 직접 참여하는 ‘개인정보 보호 실천약속’ 캠페인을 열고, 보호주간 동안 홍보활동과 개인정보 보호 실태점검을 병행한다.
울산과학기술원·한국과학기술원·광주과학기술원·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4대 과학기술원 공동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함께 기획하여 유출사고 대응 모의훈련과 공동 퀴즈대회를 진행한다.
민간기업에서도 보호주간 행사에 참여한다. 이마트는 회원대상 비밀번호 변경 캠페인을 벌이고 전국 매장 123개점 입구 미디어에 개인정보 보호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 네이버는 이용자 대상으로 ‘2026 프라이버시 챌린지’ 캠페인과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블로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임직원 프라이버시 골든벨 행사 개최, 인공지능 포스터 공모전 등 다양한 인식 제고 활동을 펼친다.
한국개인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는 ‘예방 중심 개인정보 투자 감경 및 유출 등 사고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브릿지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 국회 입법조사처, 개인정보보호협회, 개인정보전문가협회, 한국CPO포럼 등과 함께 ‘개인정보 연합토론회’를 열었다.
개인정보위는 이에 발맞춰 보호주간 캠페인 포스터와 생성형 인공지능 이용자를 위한 개인정보 보호 수칙을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배포하여 국민의 참여를 이끌었다. 참여 기업과 기관들도 해당 홍보물을 적극 활용하여 임직원, 고객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인식 제고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갔다.
송경희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에 대한 공감대가 곳곳에서 확산되고 있다는 걸 이번 보호주간을 통해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각 기관과 기업,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서 자율적인 개인정보 보호 실천을 이어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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