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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오클로, 美정부 AI 데이터센터용 원자력 가속화 프로그램 참여에 강세…엑스에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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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7.22 06: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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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트럼프 행정부의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용 원자력 발전 가속화 프로그램 참여 소식에 힘입어 오클로(OKLO)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5% 넘게 오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오후 5시 9분 시간외 거래에서 오클로 주가는 5.37% 강세로 46.5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도 주가는 전일 대비 6.31% 급등했다.

같은 시각 엑스에너지(XE) 주가도 6.31%나 오르며 17.85달러까지 오른 상태다.

이날 블룸버그 통신이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이번 2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엔비디아(NVDA) 등 대형 기술 기업들도 함께 참여한다. 해당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미국 에너지부가 주관하는 AI 에너지 서밋에서 발표될 수 있으며, 문건에는 국립연구소들과 미국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등 주요 기관들이 3년에 걸쳐 6000만 달러를 배정받을 예정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사업은 AI 붐으로 급증한 데이터 센터 확충이 전국적인 전기 요금 급등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엔비디아와 오픈AI를 비롯한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전력 공급의 한계를 미국 내 인공지능 도입 확대와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서 중국을 앞서기 위한 핵심 걸림돌로 지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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