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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오 연구원은 “‘쿠키런:킹덤’은 1분기 4주년 업데이트 후 비수기인 2분기에 매출액이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미국 신규 유저 중심의 과금이 폭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쿠키런:킹덤’ 매출은 2분기 729억원으로 1분기 701억원 대비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캐시카우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2025~2026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며 “‘오븐브레이크’와 ‘모험의탑’도 전분기 대비 트래픽 및 매출 반등이 예상되며 ‘쿠키런’ 지적재산권(IP)의 해외 매출 비중 증가세도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짚었다.
그는 “난투형 액션 신작 ‘쿠키런:오븐스매시’는 10월 출시를 예상하며 출시 첫 분기 평균 일매출은 약 4억원으로 추정한다”며 “4월 진행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에서 유저들은 콘텐츠의 신선함과 재미에 대해 긍정적이면서도 최적화와 사용자 환경(UI)에 대해선 개선 의견이 존재했다. CBT 후 6개월간의 폴리싱 작업 거치면서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