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에이치브이엠은 코스닥 상장으로인한 공모자금을 통해 2025년까지 총 205억원을 투입해 시설 증설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제2 공장 완공 후 첨단금속의 생산능력은 기존 5500톤/년에서 1만2700톤/년으로 증가 될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에이치브이엠의 올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우주 분야의 매출액은 지난해 상반기 누적 기준 18억2000만원에서 올해 상반기 50억8000만원으로 약 179%의 성장했다. 또한 항공 분야 매출액도 2022년부터 매출액 발생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서산 제2공장 착공 시작과 2025년 증설 완공 후 에이치브이엠의 우주·항공용 첨단금속 고성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