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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관광콘텐츠 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함께 내달 2일까지 ‘대한민국 테마관광 10선 관광콘텐츠 사업자 공모’를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이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우리나라 지역관광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3~4개의 지방자치단체를 관광권역으로 묶어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5개년 프로젝트다. 지난해 시작해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공모부문은 중장기 실행계획을 포함한 ‘지정과제’와 응모자가 자유롭게 제시가능한 ‘자유과제’로 나뉜다. 지정과제의 경우는 대구·영주·안동·문경의 고택 선비문화체험, 대전·공주·부여·익산의 RPG(Role Playing Game) 역사투어, 광주·목포·담양·나주의 남도식탐 투어 등 총 52개의 과제 중에서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선정 업체들은 사업 운영을 위한 국고보조금을 평가결과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해당지역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가능한 사업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내달 5일 오전 11시까지다. 공모 희망 기업이나 단체는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사업계획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e-나라도움사이트에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공사는 예비응모자들의 사업이해 증진을 위해 1월 8일 서울(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부산(KTX부산역), 1월 9일 광주(광주역), 대전(KTX대전역)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설명회는 한국관광공사 기관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인천 관광기념품 개발(인천관광공사), 강릉 야간투어(프렌트립), 안동 전통주 체험열차(코레일관광개발), 전주·군산지역 역사테마여행(쏘카), 충북힐링투어패스(레저큐) 등 총 10개 업체(지정 1, 자유 9)가 선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