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신청자들은 정해진 조건에 따라 100% 받는 선물이 따로 정해져있으며, 1등 두팀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14k 예물커플링, 2위 2팀에게는 30만원 상당의 14k웨딩반지, 3위와 4위 3팀에게는 각각 25만원 상당의 14k 탄생석 티파니목걸이와 14k이니셜목걸이, 그리고 5위 30팀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실버 목걸이 귀걸이 세트가 지급된다.
결혼준비 대표카페인 ‘발품파라’ 웨딩카페와 영신주얼리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단 이벤트는 상품을 잠시 대여해주었다가 반납하거나 저렴한 상품이 아닌 100만원 상당의 선물이 걸려있다는 것에 많은 업체들이 주목을 하고 있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인지도 높은 영신주얼리와 발품파라 카페에서의 이벤트이기 때문에 더욱 시너지 효과가 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대형이벤트를 주최한 영신주얼리는 종로 결혼예물로는 가장 높은 인지도와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명실상부 종로예물의 큰손이다.
45년동안 종로에서 결혼예물 및 다이아몬드를 취급해온 영신주얼리는 그 전통과 경력을 발판삼아 종로 최고의 디자인샵과 다이아몬드샵이라는 별명을 얻게된 곳이다. 500가지가 넘는 예물디자인이 전시가 되어있어 예물고르거나 비교를 할 때 여러군데 예물투어를 할 필요가 없으며, 다이아몬드는 감정 그리고 등급별로 다양하게 구비가 되어 있어서 동급별 가장 경제적인 다이아몬드를 선택할 수가 있다. 무엇보다 견적이 높게 나오는 1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가 많아서 캐럿예물을 하는 많은 예비신부신랑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종로예물투어의 거점 영신주얼리 관계자는 “쉽게 결정하기 힘든 결혼예물이라 종로에서 많은 비교를 하고 고르고자 하는 분들이 많다. 게다가 요즘 금값이 많이 올라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데 가격만을 비교하다가는 불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편안하게 한 매장에서 다양한 디자인과 다이아몬드를 비교한 후에 정확한 가격으로 아름다운 예물디자인을 맞이하는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제는 지방에서도 찾아오고 있는 영신주얼리. 현재는 종로3가에 본점과 효성주얼리시티 지하1층에 2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발품파라 웨딩카페에서도 인증업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