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더플라자호텔(www.hoteltheplaza.com)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월 11일부터 3월 14일까지 7일간만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패키지는 ‘스위트 타입’과 ‘로맨틱 타입’ 두 가지다. 스위트 타입은 △이탈리아 인테리어 디자이너 ‘귀도 치옴피’가 직접 디자인한 디럭스 객실에서 1박 △제철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의 2인 조식 △프리미엄 프랑스 베이커리 에릭케제르의 파티쉐가 직접 구성한 초콜릿(8구) 박스가 제공된다. 가격은 24만 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로맨틱 타입은 객실에서의 1박과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부티크 카페 & 바 더라운지’에서 와인·맥주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더 플라자 해피아워(THE PLAZA Happy Hour)’이용 혜택(2인)이 제공된다. 가격은 27만 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플라자휘트니스클럽을 이용할 수 있고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덕수궁 입장권(2매)과 갤러리아 면세점 63(2만원/3만원 금액권), 호텔 레스토랑 10%할인권 등을 준다. 이번 패키지를 이용한 고객이 여름에 선보일 패키지를 재구매할 시 클럽 라운지 혜택(2인)을 추가로 제공하는 스페셜 바우처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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