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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청소년 250명 초청 문화체험 행사.. 유명인 동행

김형욱 기자I 2013.11.19 14:18:08

28~29일 국립 현대미술관 등 방문.. 25일까지 참가접수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오는 28~29일 양일 동안 전국 중·고교 재학생 250명 초청 문화체험 행사인 ‘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참가자는 연극·건축·미술 등 다양한 문화를 주제로 국립 현대미술관, 헤이리 마을, 안양 A.P.A.P. 등을 방문하게 된다. 아나운서 오상진, 배우 고창석, 뮤지컬 배우 남경주, 마술사 최현우, 가수 달샤벳 등 유명 인사가 함께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 홈페이지(www.kiasurpriseschoolbus.com)로 신청하면 된다. 같은 기간 기아차 페이스북(www.facebook.com/kia.co.kr)에서도 이 행사 참가권과 태블릿PC 등 경품이 걸린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부분 시간을 학업에 투자하는 청소년에게 직접 문화·예술을 체험하게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오는 28~29일 유명인과 함께 문화체험하는 ‘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 행사를 연다. 전국 중·고교생 250명이 초청된다. 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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