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써봤니?]이젠벅, 가벼운 야간 러닝화 '베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은 야간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경량 트레일 러닝화 ‘베커’(16만8000원)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젠벅이 자체 개발한 재귀반사 기능의 일루미네이션 소재를 사용해 작은 빛에도 화사한 발광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소재 특유의 광채와 함께 톡톡 튀는 블루·라임 오렌지 등의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어둠 속 시인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젠벅 관계자는 “발목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해 어두운 밤에도 뛰어난 안전성과 최상의 운동 효과 모두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