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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작은 나눔에 지원 나섰어요"

조태현 기자I 2011.01.28 14:14:15

`2011년도 작은나눔 큰사랑` 지원증서 수여식 개최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28일 삼성복지재단과 공동으로 `2011년도 작은나눔 큰사랑` 지원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혜경 연세대학교 교수,정호진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무국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작은나눔 큰사랑은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이 국내에서 복지사업 분야를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991년 처음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총 1768개 복지기관에 371억원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총 655건의 프로그램이 접수됐다.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은 심사를 통해 선정한 총 29개의 프로그램에 3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사업 20주년을 맞아 연구자문교수를 중심으로 20년 사업성과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를 오는 2012년 사업에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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