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안을 항상 치밀하고 성실하게 처리하며, 재판진행에 있어서 당사자의 주장을 충분히 청취하여 구체적 타당성이 있는 합리적인 재판결과를 도출하려고 노력.
항상 법관 및 직원들을 자상하게 보살피며, 생일을 맞은 법원직원들을 일일이 챙겨주면서 직원들의 개인적인 어려운 사정을 경청함으로써 작은 불편함이라도 개선하려고 노력하여 법원 내외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
탁구, 테니스 등 각종 스포츠에 있어 수준급 실력으로 법관 및 직원들을 지도하며 기타 서예와 단전호흡 등 여러 동호회 활동에도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아니하여, 법관 및 직원들간 교류와 건강 및 복지향상에 많은 기여를 했다.
가족은 부인 이기숙 여사(52세)와 1남 1녀.
▲56세, 경북 예천 ▲서울고, 서울대 법대 ▲사시 13회 ▲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 ▲서울지법 서부지원장 ▲전주지법원장 ▲서울남부지법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