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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디 브랜드 고객사들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모습이 지속됨에 따라 내수 및 간접수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해외 고객사들로부터의 직수출 물량도 확대돼 견조한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제품 다변화가 마진 하락 압박 요인으로 작용함에도 매출 대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전년 동기 대손상각비(약 97억원)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매출과 관해서는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를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상해 법인의 낮은 기저, 공동영업 활성화로 인한 이관 효과 및 고객사(오프라인·수출 등)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하며 본격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광저우 법인의 경우 별도 실적 역성장을 합작법인(JV)이 이끌며 같은 기간 4%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미국 매출에 대해서는 “서부 영업사무소 개소 이후 고객사 확대되고 있어 지난 1분기 대비 역성장 폭이 축소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동남아 매출의 경우 주요 고객사 호조에 따른 고성장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는 전년 동기 대비 15%, 태국은 106%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자회사들의 영업이익 또한 상해 가동률 상승 및 미국 손실 축소로 인한 해외 법인들의 마진 확대와 기타 국내 자회사(코스맥스네오, 씨엠테크 등)의 이익 기여도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해 연결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실적 호조와 주가 상승이 연일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 초 이후 연중 약 70% 상승해 높아진 밸류에이션이 다소 부담스럽지만 계속해서 해외 실적 기여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용 멀티플(거래 배수)을 조정해 목표주가 상향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