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불법추심 피해자를 적극 보호하기 위한 채무자대리인 지원대상 확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강화를 위한 새출발기금 제도 개선과 중소금융권 소상공인의 이자부담 경감, 예금보호한도 상향 추진 등 4건이 어려운 경제 요건 속에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금융 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의 편익을 제고하고 보호를 강화하는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모펀드를 활성화하는 공모펀드 상장거래 서비스, 합병 과정의 공시제도 등을 개선하는 M&A 제도개선 방안, 우수한 내부감사기구의 구성을 유도하는 외부감사인의 주기적 지정 유예, 금융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권 망분리 개선이 선정됐다.
금융위는 이날 수상한 공무원들에게 향후 성과급 최고등급 등 파격적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