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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부안 군청 앞에서 심리부스·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해 주민들의 심리 회복 지원을 돕고있다. 마을단위 심리활동도 전날부터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33명의 활동가가 172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정부는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관계 부처별 현장 점검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또 부안군 행안면 일원 12개 마을 등에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14일 오전 10시기준 피해 신고 401건
마을별 찾아가는 주민 심리 회복 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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