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 레드 CBT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게임 접속이 가능하고 테스터는 워리어, 소서리스, 아처 총 3개의 캐릭터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플레이 가능한 지역은 헬리아나, 포르투스, 콘스틴, 노비스크 총 4개 대륙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이번 CBT를 통해 게임 밸런스 검증과 서버 안정성, 클라이언트 최적화 등 정식 서비스 전 최종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CBT 기간 서버 2개만을 운영해 선착순으로 접속하는 유저분들에 한해 참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에오스 레드는 지난 10일 사전등록 이벤트 시작 한달 만에 사전예약자 50만명을 모으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신현근 블루포션게임즈 대표이사는 “이번 CBT는 에오스 레드의 콘텐츠들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CBT를 통해 발견한 부족함 점을 유저분들과 소통을 통해 함께 채워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