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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000270)는 K7 멤버십 고객 및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8월 18일부터 9월 18일까지 한 달간 서울과 부산에서 맞춤형 헬스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젠틀맨 에너자이징 클래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아차는 오는 24일부터 8월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 본인 사진과 도전의지 등을 남기면 된다.
8월 6일 발표되는30명(K7멤버십 고객 20명, 일반고객 10명)의 당첨자들은 서울(을지로, 대치, 여의도) 또는 부산(광안리)에 위치한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에서 개인별 신체 특성에 맞게 매일 운동 유형이 달라지는 맞춤형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도전자들이 최상의 운동환경에서 도전할 수 있도록 영화 ‘300’의 배우 전담 코치였던 코디 헌터, 미스코리아 출신 정아름 트레이너 등 유명 트레이너들의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며, 리복 코리아는 운동복과 운동화를 지급한다.
또한 기아차는 한 달간의 도전 후 상위 2명에게 유명 남성잡지 ‘아레나 옴므’의 화보 촬영 기회를 제공하며, 도전자들과 K7 멤버십 고객을 초청해 특별한 시상식과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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