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승진 기자] 11번가는 다음달 10일까지 `해외 명품 가방 대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번가의 명품전문관 `디-럭셔리`에서 열린다. 11번가는 멀버리, 지방시, 펜디 등 관련 상품을 최대 46%까지 할인해 판다.
또 행사 기간 동안 11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카드로 결제할 경우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추가 7% 할인쿠폰도 준다.
11번가는 해당 상품에 대해 정품 인증을 직접 보장한다. 무상수리 혜택은 2년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