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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희 CEO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은 "향후 급변하는 경제여건과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는 철강시장에서 포스코가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본업인 철강업에 전문성을 가진 정 회장이 차기 CEO로 가장 적임이라고 판단했다”고 추천 배경을 밝혔다.
한편, 정 회장은 오는 3월 16일 열리는 주주총회의 의결에 따라 정식으로 연임을 인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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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주주총회 거쳐 최종 연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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