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지난 25일 삼성그룹 임원들과 함께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2열연공장과 통합모니터링센터(IMC)를 둘러본 뒤,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환담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 관계자는 "고객사 초청 행사의 일환으로, 인사차 방문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회장은 지난해 삼성전자 수원 공장을 방문해 반도체 라인을 견학한 바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지난 25일 포항제철소를 방문, 홍보센터에서 회사현황 설명을 들은 후 2열연공장과 설비통합모니터링센터를 둘러봤다 |
▶ 관련기사 ◀
☞포스코그룹 동반성장 협약..2200억 지원
☞포스코, 1~2차 협력기업 953개사와 `동반성장 협약`
☞건설사들, 세종시 사업 눈치보기 `마무리`[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