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음은 10일 장 마감 후 나온 뉴스로 해당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
▲LG필립스LCD(034220)=LG필립스LCD는 3분기 영업손실 3820억원을 기록, 전분기 3720억원 손실대비 적자폭이 100억원(약 2.7%)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3분기 당기순손실은 321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10억원 줄어들었다. 하지만 매출액은 2조7730억원을 기록, 전분기비 20%가량 증가했다.
▲케이디씨정보통신(029480)= 케이디씨타임즈는 지난 10월2일 경영권 안정을 위해 마스터이미지 보유주식 89만2857주를 장외거래를 통해 매입했다고 밝혔다. 지분율은 13.71%에서 15.89%로 높아졌다.
▲대주레포츠(071530)=지난 5월16일 체결된 금전소비대차계약(대여인 김택, 보증인 김순경 보더스티엠 대표이사)과 관련해 계약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보증인 대표이사 김순경씨의 주식인 대주레포츠 보통주 152만8067주를 김택씨에게 양도했다고 공시했다.
▲태화일렉트론(067950)=삼성코닝정밀유리와 LC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0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6.22%다.
▲KT(030200)=노사 단체교섭 협정을 체결하고 2006년도 임금 동결 합의했다고 밝혔다.
▲세이브존I&C(067830)=신영투자신탁운용이 자사지분 5.42%를 신규로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삼보컴퓨터(014900) 매각입찰에 단독참여했던 하드디스크 부품업체 H&T(에이치엔티)가 인수를 포기하기로 했다. 이로써 매각입찰 업체가 없어 삼보컴 매각은 유찰되게 됐다.
▲한글과컴퓨터(030520)=프라임산업은 한글과컴퓨터 주식 716만8084주를 장내 매수, 지분율은 12.95%에서 18.50%로 상승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상선(011200)= 경영권 안정화를 위한 지분율 유지를 위해 계열회사인 현대택배에 144억원을 출자해 기명식 보통주 180만223주를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부국증권(001270)=리딩투자증권은 장내 매수를 통해 부국증권 주식 9만2975주를
사들여 지분율은 10.94%에서 11.84%로 상승했다고 공시했다.
▲금호산업(002990)= 베트남 호치민시 금호아시아플라자 건설공사를 계약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1693억원이다.
▲LG(003550)= LG화학 주식 70만2870주를 장내매수해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종전 37.70%에서 38.79%로 상승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한국포리올과 화인케미칼(025850)의 투자사업부문을 각각 인적분할해 합병한 지주회사 `KPC홀딩스`가 오는 12일 재상장된다.
▲이즈온(046390)=증권선물거래소는 이즈온에 대해 임시주주총회 개최 및 대표이사 변경설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 시한은 11일 오전까지다.
▲인티큐브(070590)=하나로텔레콤과 콜센터 인력운용을 위한 WFMS 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억4000만원 규모다.
▲엠아이자카텍(065420)=10일 패션사업 강화를 위해 패션란제리 사업에 진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헬리아텍(038920)= 마이에셋자산운용투자자문은 헬리아텍 주식 113만7332주(19.76%)를 헬리아모리스로부터 장외 매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엔터원(035500)=엔터원은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398만주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자금조달 목적은 운영자금으로 19억9000만원을 조달한다.
▲엔빅스(054170)=증권선물거래소는 엔빅스에 대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시한은 11일 오후까지다.
▲현대산업(012630)개발= 현대산업개발은 고덕 주공1단지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고덕 주공 1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2083억원으로 공사지역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 499번지 외 1필지다.
▲케이엠더블류=10월12일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3분기 실적 및 향후 전망에 대해 밝힌다고 공시했다.
▲미디어솔루션(038390)=증권선물거래소는 미디어솔루션을 오는 11일부터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넥스트인(078150)스트루먼트= 경영참여 목적으로 베어엔터테인먼트 주식 42만9000주(77.6%)를 허대영 베어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등으로부터 304억원에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넥스트인스트루먼트는 오은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대표이사를 허대영 씨로 변경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자산양수도신고서 제출일까지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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