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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창설된 이 대회는 한국 양궁 선수들의 경기력 강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해온 대회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지난달 세계선수권이 열린 광주국제양궁장과 5·18 민주광장에서 국제대회 운영 방식을 그대로 구현한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세계대회와 동일한 환경에서 실력을 쌓고 자긍심을 고취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와 상비군, 고득점자 등 230명이 참가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총상금도 5억 9600만원으로 국내 양궁대회 중 최고 수준이다. 리커브는 우승자에게 1억원이 포상되며 상금의 25%를 지도자 연구비로 지급해 선수와 지도자가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그룹은 그룹의 첨단 연구개발 역량을 접목해 미래 양궁의 새로운 패러다임도 제시한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고정밀 슈팅로봇과 국가대표 선수단의 이벤트 매치가 진행된다. 이 로봇은 외부 환경 변수를 감지해 조준점을 보정하는 장비로 파리올림픽 대비 훈련에도 활용돼왔다.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5·18 민주광장에 무료 관람석과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양궁 체험장·역사 전시 ‘히스토리 월’을 운영한다. 지역 초·중학생 양궁부가 결승전 에스코트 키즈로 참여하며, 현장 관람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1985년 정몽구 명예회장 협회장 취임 이후 정의선 회장까지 41년간 한국 양궁과 동행하며 단일 종목 최장기 후원을 이어왔다. 고정밀 슈팅로봇, 다중카메라, 복사냉각 모자, 맞춤형 그립 등 첨단 장비 개발을 지원했고 한국 양궁은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를 따내며 세계 최강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현대차그룹은 한국 양궁 후원 외에도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사로서 권역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세계양궁협회와 함께 ‘현대 양궁월드컵’과 ‘현대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후원하는 등 글로벌 스포츠 후원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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