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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연구원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건강보장 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전속 채널을 통한 시장 공략에 따라 건강보장 신계약 CSM은 60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4%, 전 분기 대비 23.5% 증가하며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신계약 CSM 내건강보장 비중은 2024년 58%에서 2025년 1분기 74%까지 상승한 가운데 2분기 80%에 이를 것”이라며 “장기물 위주의 시장금리 상승과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 따라 2분기 K-ICS 비율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선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분기 지배순이익은 663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6% 하회, 보험손익의 경우 4.4% 증가한 463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봤다. CSM 상각익이 3718억원으로 4.1% 증가하며, 예실차는 449억원으로 24.7% 감소할 것으로 봤다. 투자손익은 전년 동기에 반영됐던 부동산 매각익과 삼성카드 호실적 효과가 소멸되며 18.4% 감소한 4486억원을 기록한다는 전망을 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