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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보틱스, 이틀째 급등…레인보우로보틱스와 로봇 시장 공략 맞손[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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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기자I 2025.03.12 09:32:12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티로보틱스(117730)가 이틀째 급등세를 보인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대규모 물류자동화 로봇 시장 공략을 위해 손을 잡았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현재 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보다 9.10%(1130원) 오른 1만 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자율주행로봇(AMR) 기업 티로보틱스와 손잡고 대규모 물류자동화 로봇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목표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대전 유성구 레인보우로보틱스 본사에서 열린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티로보틱스의 ‘스마트 팩토리 물류자동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왼쪽부터) 임정수 레인보우로보틱스 이사,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 안승욱 티로보틱스 대표, 박현섭 티로보틱스 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레인보우로보틱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갖춘 로봇 기술 및 솔루션 개발 역량과, 티로보틱스가 쌓은 중대형 AMR 개발 및 공급 경험을 결합해 고객 맞춤형 로봇 기술 및 솔루션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및 글로벌 로봇 및 물류자동화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생산성 향상과 품질 관리 개선, 비용 절감 등을 위해 대규모 물류자동화 로봇 기술 및 솔루션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 및 클린룸 등 관련 시장을 선제적으로 공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사와의 로봇 공급 경험과 북미 물류 자동화 시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티로보틱스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정, 자동차 부품 이송 자동화 공정, 클린룸 공정 등에 적합한 0.4t부터 최대 3t급 AMR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 및 클린룸 등에 최적화된 협동로봇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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