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트는 1단계부터 15단계까지 개인의 몸 상태에 맞게 리모컨으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안전센서 자동감지 시스템인 ‘세이프 모드’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신체 컨디션에 따라 작동을 멈췄다가 진행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터치식 패널과 리모컨으로 남녀노소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고, 음성 안내 시스템으로 사용 상태를 알려준다. 같은 의료기로서 발광다이오드(LED) 광조사기에 적용된 기술을 활용한 자체 LED 램프는 무드등처럼 은은한 조명으로 피로도를 완화해준다.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도록 설계되어 일반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동 사용도 가능하다.
자이글 관계자는 “네스트는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질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자이글온 산소발생기, 광조사 의료기를 포함해 의료가전 3종을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