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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재활용·음식물쓰레기 감량…서울시, 친환경 기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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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기자I 2021.11.02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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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기술개발 사업’서 최종 2개 기술 선정
실증 후 사업화…내년 포장폐기물 저감기술 개발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시와 서울기술연구원은 ‘자원순환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진행해 폐배터리 자원화 및 음식물 폐기물의 원천감량 등 2개 기술을 실증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폐기물의 원천감량 및 적정 재활용·처리를 촉진하는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서울기술연구원은 지난 5월 약 한 달간 기술공모플랫폼 ‘신기술접수소’를 통해 공모를 진행했다. 서면 및 발표평가 등 전문가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 2개 기술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기술은 △보조배터리 및 리튬계 폐배터리의 발화·폭발방지 처리와 방전 폐액 내 유가금속(리튬) 재활용 기술 △음식물쓰레기 발생지 원천 감량화 및 부산물 자원화 기술이다.

시는 해당 기술에 대해 11월부터 약 1년간 기술고도화 및 실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비대면 소비 일상화 등에 따른 포장폐기물 증가를 고려해 ‘포장폐기물 저감’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을 추가로 실시하는 등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오늘날 서울시가 직면한 폐기물처리를 위한 중요한 기술로 이번 선정기술이 상용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에 필요한 자원순환 기술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폐배터리 자원화 실증대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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