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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힘찬 새해를 맞아 젊은 작가들이 나섰다.
다음 달 20일까지 부산 수영구 민락동 갤러리마레에서 여는 ‘해피 이어’ 전이다. 참신하고 독특한 젊은 작가 5인이 톡톡 튀는 유쾌한 전시를 마련했다.
동양화의 기본틀에서 벗어난 그림을 선보인 태우, 전통 자개와 현대적인 감각을 섞은 세라믹 도예품을 소개한 최명희, 의자라는 소재로 휴식을 표현한 그림을 그린 황미영을 비롯해 현대적인 세련미를 풍기는 도예품을 선보인 김은정 등이 나선다. 051-75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