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화케미칼(009830)은 자회사인 한화엘앤씨가 소재 부문(한화소재)과 건자재 부문(한화엘앤씨)으로 물적분할 한다고 30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인 한화소재는 자동차·태양광·전자소재 등 소재 사업부문을, 분할 후 신설회사인 한화엘앤씨는 창호·가구 표면 마감재 및 바닥 장식재·인조대리석 등 건축자재 사업 부문을 담당한다. 분할기일은 오는 6월 30일, 분할등기 예정일은 7월 1일이다.
▶ 관련기사 ◀
☞태양광株, 연이은 흑자전환..해뜰날 오나
☞한화케미칼 GDR 발행 성공…3.4억 달러 조달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