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SKT, 공동기획 '베가 LTE-A' 광고 런칭

박철근 기자I 2013.08.14 15:25:06

세계 최대 화면 크기 강조.. SKT 통해 20일 출시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팬택이 SK텔레콤(017670)과 공동으로 기획한 ‘베가 LTE-A’ TV 광고를 지난 13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20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판매에 들어간다.

팬택은 “이번 광고는 세계 최대 화면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 스마트폰 ‘베가 LTE-A’의 장점과 세계 최초로 LTE-A를 상용화시킨 SK텔레콤의 기술력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만들었다.

이번 광고는 벽에 뚫린 작은 구멍 너머의 세상을 보고 싶은 어린이의 호기심을 베가 LTE-A의 화면을 통해 채워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조영식 팬택 국내마케팅전략실장(상무)는 “베가 LTE-A는 LTE-A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SK텔레콤과 팬택이 공동 기획한 모델”이라며, “이번 광고로 ‘베가 LTE-A’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감성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가 LTE-A는 LTE-A 스마트폰 중 세계 최대인 5.6인치 풀 HD 화면을 탑재하고 스마트폰 보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지문인식기능을 탑재했다.

팬택은 SK텔레콤과 공동으로 기획한 ‘베가 LTE-A’ TV 광고를 지난 13일부터 개시했다. 이번 광고는 LTE-A폰 가운데 최대화면크기(5.6인치)라는 점을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팬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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