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CMB대전방송은 오는 30일 대전한밭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전 연고구단인 한화의 홈구장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경기 중계는 친근한 이미지의 김경훈, 박종훈, 유종화 캐스터가 맡으며, 해설은 황대연 전 대전고 감독과 송석선 전 코치가 한다.
회사 관계자는 "CMB의 프로야구 생중계를 통해 지역스포츠와 지역 프로구단의 활성화가 촉진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현장감 있는 영상으로 지역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