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10일부터 11일까지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신 ELS 630호`는 포스코와 LG전자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5% 이상이면 연 18%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631호`는 LG화학과 현대차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5% 이상이면 연 20.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632호`는 삼성전자와 포스코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7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연 1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ELS 630호, 631호, 632호 각각 100억원으로 총 3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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