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의 신사옥은 역삼동 강남 대로변 교보생명 4거리에 위치한 연면적 1만400여㎡ 지하 4층-지상 7층의 `월드메르디앙빌딩`(아래 투시도)으로 옛 천지빌딩을 리모델링했다.
월드건설은 1983년 강서구 신정동에서 창립했으며, 여의도 사옥에서 20여년간 주택건설사업을 꾸리며 사업지를 수도권 일부에서 전국으로 확대해 왔다.
월드건설은 강남사옥 이전과 함께 인적쇄신과 업적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구성원의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해외 사업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