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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獨 프랑크푸르트 도착…현지 동포 만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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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I 2026.08.02 16: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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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남미 순방의 마지막 경유 일정

[프랑크푸르트=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이번 남미 순방 마지막 목적지이자 경유지인 독일 프랑크프루트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현지 동포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동포 오찬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일(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동포 오찬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일(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4일부터 시작한 이 대통령의 샌프란시스코-남미 순방의 마지막 일정이다. 이 대통령은 현지 동포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위로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첫 방문지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젠슨 황(엔비디아), 샘 올트먼(오픈AI) 등 AI 빅테크 CEO들과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투자 벤처캐피탈 관계자들을 만났다. 한국 반도체 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당부했다.

이어 남미 3개국(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상 재개에 시동을 걸었다. 차세대 민항기와 핵심광물 K뷰티 등 3대 분야 협력도 추진키로 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순방 결과 브리핑에서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협상의 조속한 재개를 추진해 우리 기업의 남미 시장 접근성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며 “협정이 타결되면 2억8000만명 규모의 거대 시장에 우리 상품의 원활한 수출길이 열리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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