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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위원장은 민 전 의원이 쓰러진 당시 상황에 대해 “오늘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된 제11회 고애연 포럼 도중 발제 강의를 마치고 질의 응답 중 갑자기 쓰러졌다”며 “앞에 앉아 있던 제가 평소 요양원에서 정기적으로 응급처치 훈련을 받았기에 즉시 단상으로 뛰어 올라가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1분여 만에 중단됐던 호흡이 돌아왔으며 5분여 후 도착한 119에 인계,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고 위원장에 따르면 민 전 의원은 검사 결과 뇌출혈이 확인돼 수술을 받았다.
고 위원장은 “(민 전 의원이)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어머니 수술로 과로인 상태에서 오늘 고애연 발제까지 몸이 과부하였던 것 같다”며 “지난 7년 동안 부정선거 문제로 국민의힘에선 완전 무시당했고 국민 상당수도 반신반의할 때 ‘올공(올림픽공원) 사태’로 힘을 얻어 매일 올공에 나가고 힘내던 중에 과로로 쓰러졌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김상현 자유와혁신 최고위원이자 프랜차이즈 국대떡볶이 대표도 SNS에 “민 전 의원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행사에 참석해 강의하던 중 오후 5시 30분경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알렸다.
김 대표는 민 전 의원의 상태에 대해 “현재까지 의식불명인 상태이고 호흡은 돌아온 상황”이라고 했다.
이날 SNS에 올라온 현장 영상에는 강연 중 두 손으로 연단을 잡은 채 고개를 숙인 민 전 의원이 눈을 감은 채 뒤로 쓰러지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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