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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364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는 1분기에만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부산의 관광 수요가 늘고 있다. 방한 외국인이 개별관광과 로드숍, 체험 중심으로 관광하고 있기 때문에 관광지뿐 아니라 골목상권에서도 글로벌 결제 인프라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제로페이는 중국, 일본, 대만 등 해외 21개국 71개 결제 앱과 연동돼 외국인이 자국에서 쓰던 앱으로 국내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지난해 방한 관광객 1894만명의 77%인 1453만명이 제로페이 연동 국가에서 왔다. 제로페이는 전체 가맹점의 97%가 소상공인으로, 제로페이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는 전통시장, 골목상권의 수익으로 이어진다.
세 기관은 공동으로 부산의 주요 관광거점과 골목상권 등을 중심으로 제로페이 인프라를 확대하고, 해외 결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권대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부산 방문 외국인의 결제 편의를 높여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며 “부산 소상공인 누구도 소외 없이 관광수익의 수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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