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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 순자산액 8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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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25.09.24 08:34:42

한투운용 “올 들어 순자산액 42.47% 증가”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액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의 순자산액은 전일(23일) 기준 828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대비 순자산액이 42.47% 증가한 것으로 연초 이후 자금 유입이 꾸준히 이뤄졌다. 올 들어 해당 ETF로 유입된 자금은 1582억원이며 이 중 절반 이상인 852억원이 개인투자자 자금으로 집계됐다.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 2023년 9월 상장한 미국 빅테크 집중 투자 상품이다. 미국 나스닥거래소에 상장된 빅테크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을 편입한다. 특히 10종목 중 상위 7종목에 약 95% 수준으로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편입 종목 상위권에는 △구글(알파벳A, 18.78%) △애플(15.13%) △엔비디아(14.14%) △아마존닷컴(13.56%) △마이크로소프트(13.36%) △브로드컴(10.76%) △메타(9.22%)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빅테크 상위 종목을 편입하는 상품 특성상 정기적인 자산재배분(리밸런싱)을 통해 시장 변화도 반영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말에는 T모바일을 편출하고 팔란티어를 편입했다.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의 최근 2년 수익률은 122.03%에 달한다. 이는 빅테크 ETF(ETF CHECK 분류 기준 24개) 중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고 1위에 해당한다. 최근 1년 및 6개월 수익률은 각각 42.46%와 31.22%로, 빅테크 ETF 평균치(레버리지 포함, 29.90% 및 24.34%)를 상회한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미국 빅테크 상위 기업은 우상향하는 실적을 보이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기술개발 투자를 통해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는 빅테크 시가총액 상위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인 만큼 해당 ETF 투자 시 빅테크 상위 기업에 분산투자하며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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