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방식에 의한 정비사업의 경우 정비구역 지정 이후 조합 설립 시까지 2년 이상 소요되는 경우가 많지만, 독산시흥구역은 신탁방식으로 진행돼 추진 기간이 상당히 단축됐다. 독산시흥구역은 2022년 12월 서울시 신통기획 2차에 후보지로 선정된 노후 저층 주거지로, 면적 액 8만 8000㎡에 지상 최고 45층, 16개 동, 2072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과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인근 독산동 1036번지, 1072번지 일대 재개발과 모아타운 등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미니신도시급’의 주거단지 조성이 예상된다.
앞서 추진준비위원회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설명회, 설문조사 등을 거쳐 지난 5월 14일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을 예비 신탁사로 선정했다. 이어 같은 달 말부터 동의서 징구를 시작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7조에 따라 토지등소유자 75% 이상, 토지면적 50% 이상의 토지등소유자 동의를 얻어 지난달 1일 사업시행자 지정을 신청했다. 금천구는 서류 검토와 4차례 보완 과정을 거쳐 최종 동의율 76.2%, 동의면적 72.71%를 확인하고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과 구청이 협력해 사업시행자 지정이 조속히 완료된 만큼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해 도시 활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의 딸과의 데이트 드레스[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900261t.jpg)


](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802863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