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한 5조 5000억원, 영업이익은 65.4% 증가한 296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유럽 고객사향 수요 둔화에 따른 중대형 EV 배터리 부진으로 반등이 지연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다만 선도 EV 업체 신차 효과로 신형 2170 공급이 원통형 배터리의 견조한 회복세를 견인할 전망”이라며 “ESS는 2분기부터 미시간에서 LFP ESS 생산이 개시됐으나 아직 수율 개선 중인만큼 당분기 수익성 개선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했다.
이어 “AMPC 보조금은 4281억원(8.9GWh)으로 예상한다”며 “1분기 샘플 출하로 인한 높은 기저 효과로 전분기 대비 -6.5%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최근 중국 완성차 업체 Chery향 46시리즈 수주를 확보했다”며 “기존 테슬라, 리비안, 메르세데스-벤츠 외에도 중국 밸류체인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대부분 2028년 공급이었던 것과 대조적으로 2026년부터 바로 개시된다는 점에서 차세대 배터리 수익화가 단축될 수 있다”며 “차세대 성장동력은 분명히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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