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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공인(10인이하 소규모 제조기업) 특화를 위해 수작업 위주의 소공인 제조공정에 첨단 기술(IoT, AI 등)을 활용, 기초 수준의 디지털화를 구현하는 ‘스마트공방’ 구축을 지원한다.
제조공정의 디지털화를 위한 솔루션(SW)을 구축하고 구축에 필요한 자동화기기, 센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의 2022년 예산은 전년 대비 66% 증가한 490억원으로 1000개 소공인 제조현장의 스마트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2022년부터는 스마트화에 대한 개념인식이 부족한 소공인 현실을 고려해 과제수행 전에 전직 대기업 스마트팩토리 운영경험 등이 있는 ‘스마트 마이스터’를 활용한 ‘스마트 수준진단 컨설팅‘을 우선 제공한다.
오염물질 저감, 안전사고 예방, 에너지 효율화 등 소공인 사업장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제조환경‘ 조성도 지원한다.
전년 대비 예산을 25% 확대해 2000개 소공인의 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으로 탄소중립의 단계적 이행을 위한 에너지효율 개선분야를 비롯해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분야의 시설 개보수를 우선 지원한다.
동종업종 소공인이 밀집한 집적지에서 업종별 전문기관이 운영하는 ‘특화센터’를 통해 소공인에 대한 밀착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화센터는 공동 기술개발 및 공동브랜드 등 소공인 간 협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2022년에는 36개까지 규모를 확대(현재 34개)해 일대일 기술지도·컨설팅 등과 같은 개별 소공인에 대한 멘토로서의 역할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2022년에는 집적지가 다른 소공인 간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광역 단위의 특화센터’도 시범 구축해 함께 운영한다.
그 밖에 소공인 집적지구에 공동 장비 등을 구축하는 ‘복합지원센터’ 신규 설치(75억원, 3곳), 소공인의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지원(76억 5000만원, 220개사) 등 분야별 맞춤형 사업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도 추진한다.
소상공인 협동조합 간 조직화 및 규모화 지원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자생력 제고를 위한 소상공인 협업활성화에 157억 5000원을 지원한다.
2022년 크게 달라지는 점은 신청 자격요건이다. 정부 지원의 의존을 벗어나 조합 스스로 자생력 강화를 위해 총 4단계로 구간을 설정하고 성장가능성을 고려해 단계별로 지원한다.
먼저 2022년에는 협업아카데미 운영을 12곳으로 확대해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및 설립 6개월 미만의 조합 대상 설립 전 교육 및 인큐베이팅을 통해 준비된 조합을 육성한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유통플랫폼 등을 활용한 소상공인협동조합 전용 기획지원 및 라이브커머스, 박람회 등 판로를 지원한다.
또한 단계별 조합 특성에 맞게 브랜드 개발, 비아이(BI), 씨아이(CI) 등 초기 기반 조성에서부터 협동조합 규모화 지원 및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등 고성장협동조합 집중육성까지 맞춤형으로 돕는다.
중기부는 오랜 기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 등을 발굴·선정해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육성도 76억 9000만원을 지원한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혁신의지, 차별성과 우수성, 성장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 신규 선정목표는 백년가게 200개사 및 백년소공인 150개사로 지속적으로 선정규모를 축소하고 재지정 요건을 강화해 적정규모를 유지하면서 사업 내실화를 추진한다.
노후화된 점포 환경개선을 위해 유해물질 제거, 안전설비 설치 등을 지원하고 2022년부터는 혁신성장 모델 확산을 위한 선도형으로 스마트기술 도입 등 디지털 촉진 경영개선에도 나선다.
비대면 경제 대응 등을 유통업체와 협업해 기획전 개최와 온라인 컨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고, 2022년에는 밀키트 개발·제조업체와 매칭해 백년가게 제품 밀키트화도 추진한다.
이외에도 선정된 모든 업체에 인증현판 및 스토리보드를 제공하고 우수사례집 제작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