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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아트슈퍼마켓`서 전시

양희동 기자I 2019.08.22 11:00:00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22일 열린 아트슈퍼마켓 사전행사에 참석해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 김형일, 송온민, 이창은 작가. (사진=삼성전자)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에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의 캐릭터를 적용한 ‘비스포크 슈퍼픽션 에디션’을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아트슈퍼마켓’에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트슈퍼마켓은 서울옥션 프린트베이커리가 기획한 아트페어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가 진행된다. 이 행사에선 관람객들이 다양한 형태의 예술 작품과 예술이 결합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달 초부터 판매가 시작된 비스포크 슈퍼픽션 에디션은 1도어, 2도어, 4도어 키친핏 등 10개 모델로 구성됐다. 1년 동안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74만 9000원에서 419만 9000원(출고가 기준)이다.

22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아트슈퍼마켓 사전행사에서 전시 중인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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