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이데일리 금융산업대상에서 KB금융지주가 최고 영예인 금융위원장상을 받았습니다.
어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KB금융지주는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높은 경영실적을 달성해 리딩금융그룹으로 도약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우리은행은 고금리의 ‘우리 여행적금’ 등 독창적으로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금융사 본연의 사회적 책임을 통해 금융산업의 모범이 됐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어 KEB하나은행과 하나생명보험이 각각 전국은행연합회장상과 생명보험협회장상을 받았고, 손해보험협회장상엔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선정됐습니다.
여신금융협회장상은 현대카드, 저축은행중앙회장상은 웰컴저축은행, 서민금융진흥원장은 OK저축은행에 돌아갔고, 특별상인 이데일리회장상에는 김천신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금융계 최고 권위의 이데일리 대한민국 금융산업대상은 금융산업발전기여도와 금융소비자의 권익 향상 등을 기준으로 각 금융사의 히트상품과 금융서비스에 대한 종합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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