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전상희 기자]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18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환헤지 상품인 키코(KIKOㆍKnock In Knock Out)사태와 관련해 “새로운 사실이 나오면 재심사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검찰(수사)과 대법원에서 (키코 상품이) 불공정하지 않다는 판결이 나왔고 (금감원에서) 수차례 검사를 했는데 특별한 게 없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같은 질의에 “검찰이 재조사를 할지는 판단할 것 같다”며 “새로 드러난 사실에 따라서 재조사를 할지는 금감원이 어떻게 판단할지 보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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