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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신세계 면세점 인천공항점 입점

김영환 기자I 2015.11.11 10:20:28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친환경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005090)는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과 프리미엄 쿡웨어 셰프토프가 신세계 면세점 인천공항점에 입점한다고 11일 밝혔다.

13.2㎡로 매장에 스테디셀러인 글라스락 클래식 정사각과 직사각, 쿠킹볼, 블럭 캐니스터, 스트라이프 캐니스터 등 다양한 기능의 보관 용기와 돔&플랫 쉐이커, 나노 보틀, 캐닝 머그, 에코 텀블러 등 식음료용 유리 용기 등 글라스락 17종과 셰프토프 8종이 입점된다.

신세계 면세점 식품존은 인천공항 서편 출국장 46번~47번 게이트 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315㎡ 규모에 각종 다양한 식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권재용 삼광글라스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글라스락은 전세계 83개국에서 판매되는 100% 국내 생산 친환경 주방용품 브랜드로 국내 첫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주방용품의 한류 콘텐츠를 이끌어갈 것”이라며 “새로운 유통 채널인 면세점 입점 확대를 통해 국내외 유리밀폐용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광글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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