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용설란 개화가 눈길을 모았다. KT 스카이라이프 본사에서 100년에 한번 꽃 피운다는 ‘용설란’이 폈다.
회사 측은 본사 8층 미디어가든에서 용설란 개화를 축하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T스카이라이프, 스카이라이프TV 임직원들과 조경 전문가가 참석해 만개한 용설란을 보며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가졌다.
용설란 개화 행사에 참가한 이애란 청주대 환경조경학과 교수는 “스카이라이프 본사에서 꽃 피운 용설란은 아가베 아테누아타 종으로 ‘아가베’라는 뜻은 ‘빛난다’라는 의미가 있다”며 “도심 특히 회사 건물 안에서 개화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라고 설명했다.
잎이 용의 혀같이 생겨 ‘용설란’으로 불리는 이 식물은 100년 만에 꽃이 핀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만개한 꽃을 보기가 힘들어 ‘세기의 꽃’으로 불린다.
개화한 용설란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속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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