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올 1분기 깜짝실적을 공개한 LG화학이 사흘째 강세를 보이며 올들어 최고가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후 2시19분 현재 LG화학(051910)은 전일대비 2.32% 오른 26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분기 실적 호조와 석유화학 업황 개선 전망으로 사흘째 연거푸 오르며 장중 연중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LG화학은 지난 20일 장 마감 후 1분기 영업이익이 65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4.6% 증가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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